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회|국회]] === * [[10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의원은 다른 과방위 위원들과 함께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의 질문에 "(카카오 측은) 화재 원인과 대책, 장기적이 될 수 있는 대국민 책임보상 문제 등 종합 대책을 가지고 국회로 출석하라.”라면서 “내일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 관계사들 증인으로 다 불러서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여러가지 상황을 상세하게 알릴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PYH20221016082200061|#1]] *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간사 등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 5명과 함께 화재 현장을 방문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카카오, SK C&C로부터 보고를 받고 화재 경위와 대책 등을 점검했다.정 위원장은 현장 조사를 마친 뒤 "이번 사고로 국민 피해가 큰 데 사고 원인은 어처구니없게 비상사태에 대비한 이중화 작업을 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내일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6044700061|#2]] * 10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박성중]] 의원은 '[[카카오(기업)|카카오]] 총수 [[김범수(기업인)|김범수]]를 [[10월 24일]] 국정감사에 소환할 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그리고 "카카오 각자 대표(남궁훈·홍은택)는 무조건 증인으로 부를 것"이라면서 "문제가 생긴 만큼 [[김범수(기업인)|김 의장]]을 부를지는 오늘 협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833841|#1]] * 같은 날, 박 의원은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관련 기업) 대표들을 국감 증인으로 부르는 방안은 조승래 간사와 잠정 합의를 대략적으로 했다."라면서, 각 기업 오너들을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도 있지만 화재 사건이고 기술적 사건이기 때문에 오너들까지 부르는 건 좀 그렇지 않냐는 의견이 있다. 내부적으로 의견 조율 중"이라고 발언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1611410979128&MT_T|#2]] * [[2022년]] [[10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조승래]] 의원은 "SK C&C 대표도 불러야 한다. 카카오 측은 백업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 책임이 크고, SK C&C는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관리를 부실하게 한 책임이 있다"라면서 "양쪽 다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10/16/BFGLL7S5VBFGLFAYBQVBLZNEFI/|#1]] * 같은 날, 조 의원은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카카오나 데이터센터를 운용했던 SK C&C 측을 국감에 불러야 한다."라면서 "내일 의결하면 24일 과기부 종합감사 때 출석시킬 수 있다.", "국감 증인은 여야가 거부할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1611410979128&MT_T|#2]] * 같은 날, 조 의원은 과방위 위원들과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국감 증인 소환과 관련해서 "두 명을 따로 부르는 것보다는 한 명을 부르면 되는데 여당이 신중한 듯하다."[* 기자는 "야당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증인으로 요청하는데 반해 여당은 남궁훈, 홍은택 카카오 공동대표 중 한명만을 채택해도 무방할 것이라는 분위기다."라고 발언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라면서 “네이버, 카카오, SK C&C 등 대표를 국감 증인 요청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833841|#3]] * 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17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 먹통 사태’를 두고 "절대 독점은 절대 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총체적 책임을 진 [[김범수(기업인)|김범수]] 카카오 의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01709560005077?did=NA|#]] * 10월 17일,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첨단 IT 국가에서 어처구니없는 원시적인 두꺼비집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며 “서버도, 서비스도 분산이 안 돼 있다보니 한 군데 화재가 나면 전원이 마비되는 ‘절대 독점이 절대 망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 선조들은 조선왕조실록도 4곳에 분산 보관하는 지혜를 발휘해 문화재 원형을 보존했다”며 “카카오 사태는 이런 원칙들이 지켜지지 않은 재난”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사시 대응할 또 하나의 시스템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런 백업 시스템도 없었다”고 말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01709560005077?did=NA|#]] * 10월 17일,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카카오, 네이버와 SK 등 주요 온라인 서비스와 데이터센터를 국가 재난관리 체계에 포함하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7_0002050546|#]] * 10월 19일, 정부와 국민의힘이 카카오, 네이버 등 부가통신서비스사업자의 데이터 이중화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03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